연애·사랑 단언컨대's
자동차를 구매할 때는 많은 비용이 들어가지만 폐차를 하거나 중고차로 팔 때에는 제값을 받기 힘듭니다. 최근 한 여성 사연자는 결혼 전 남편이 몰던 승용차를 구매할 때 시댁에서 보탠 준 돈을 다시 돌려달라는 요구를 받았다는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12월이 출산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친정에서 가족이 늘었으니 큰 차가 필요할 거 같다는 말씀을 하시며 온 가족이 탈 수 있는 SUV 차량을 선물로 사주셨다고 합니다. 이에 신랑은 예상치 못한 뜻밖의 선물에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A씨 부부는 기존에 타던 차량은 중고로 팔 경우 연식이 오래되 가격을 받기 힘들다는 판단에 그 동안 많은 도움을 받았던 A씨의 친척동생에게 타던 차량을 주기로 결정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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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를 하는 가정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맞벌이를 하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경제적인 이유를 빼놓을 수는 없을 겁니다. 최근 한 여성은 남편에게 무기계약직이라 평생 맞벌이로 일 할 수 있을 거 같아 결혼을 결심했다는 말을 들어 짜증이 난다는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사연자 A씨는 30대 후반의 맞벌이 부부로 4살 된 아이가 있다고 합니다. 결혼 전 A씨는 운 좋게도 정년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으로 이직이 되면서 근무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A씨의 남편은 여러 번 이직을 한끝에 현재의 직장에서 근무를 한지는 약 6개월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결혼 후 출산과 일을 하는 과정에서 원래도 몸이 약했던 A씨는 최근 건강검진 결과가 좋지 않게 나와 아무래도 병가를 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예정된 결혼식을 미루거나 어쩔 수 없이 축소해 결혼식을 올리는 커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웃지 못할 상황도 연출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SNS에서는 결혼식장에 난입한 택배 배달부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사는 한 네티즌도 하와이에서의 결혼식과 신혼여행을 계획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어쩔 수 없이 결혼식을 취소해야 할 위기에 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혼식을 미룰 수 없던 상황에서 이 네티즌은 어쩔 수 없이 친척이 살 고 있는 해변에서 최소한의 하객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을 했다고 하는데요. 결혼식에 맞춰 이 네티즌 커플은 웨딩드레스와 결혼반지 등 각종 예식에 필요한 물품들을 결혼식 날짜에 맞게 배달을 ..
'여자 팔자 두룸박 팔자'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어떤 남편을 만나느냐에 따라 팔자가 달라지다는 뜻인데요. 최근 한 여성은 오랜만에 동창 친구들을 만났다가 이 속담을 실감하게 되었다는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사연자 A씨는 30대 초반으로 결혼 3년 차라고 합니다. A씨는 여고시절 나름 그 지역에서는 소히 가장 잘나가는 학생이었다고 하는데요. 이쁘장한 얼굴에 공부도 잘해 전교 1등을 놓친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A씨는 대학 시절 만난 남자친구와 결혼해 남편은 공무원으로 근무 중에 있으며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20평대 중반의 아파트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방의 작은 도시에서 자란 A씨는 대학을 수도권으로 오게 되면서 가족들 모두 서울로 올라왔다고 하는데요. 그렇다 보..
이성을 처음 볼 때 사람마다 모두 기준이 다를 겁니다. 한 여성은 자신의 남자친구가 자신의 동안 외모에 반해 사귀게 되었지만 결혼할 때쯤 같아서 결혼을 고민하게 된다는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사연자 A씨는 사회생활 2년 차의 28살 직장인 여성이라고 합니다. 키가 190cm가 넘는 5살 연상의 남자친구와는 지인의 소개를 통해 2년 정도 연애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A씨는 150cm 초반대로 일명 키작녀라고 하는데요. 키가 또래 친구들보다 작다 보니 항상 또래들 보다 어려보인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친구들과 술집에서 모임을 할때에는 항상 A씨만 신분증 검사를 할 정도라고 하는데요. A씨의 남자친구는 A씨의 작은 키와 더불어 동안 외모에 반해 사..
연애를 하면 살이 찌는 커플들이 많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같이 먹는 시간이 많아서겠죠? 최근 한 남성은 자신의 여자친구가 처음보다 무려 30kg 이상 살이 쪄 고민이라는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사연자 A씨는 20대 후반의 남성으로 여자친구와는 3년 정도 연애를 했다고 합니다. 처음 여자친구를 만났을 때 마른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60kg 초중반대는 항상 유지를 했다고 하는데요. A씨가 여자친구에게 반하게 된 이유는 음식을 이쁘게 먹는 모습에 반해서 였다고 합니다. 평소 음식을 먹을 때 소리를 내지 않고 먹는 여자가 이상형이었던 A씨는 처음 소개팅으로 만난 자리에서 여자친구가 음식을 조용히 이쁘게 먹는 모습에 반해 사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여자친구와 연..
선물을 받을 때 어떤 기분들이 드시나요? 선물은 가격을 떠나 받으면 누구나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 여성은 이유도 없이 특별한 기념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능력을 벗어난 고가의 선물을 사주는 남자친구 때문에 부담스럽다는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 여성은 어떠한 이유 때문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걸까요? 사연자 A씨는 평범한 대학생으로 동갑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가 먼저 사귀자고 이야기를 해서 사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이상형은 아니었지만 자신에게 잘 하는 남자친구와 주변에서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보다 자신을 좋아해 주는 남자를 만나는 게 행복하다는 조언을 듣고 남자친구와 사귀게 되었다고 합니다. A씨는 남자친구와 사귀기 전까지는 사실 남..
겨울이 다가오기 전 김장을 하는 가정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 한 여성은 시댁이 김장하는 날 남편이 1박2일로 여행을 간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사연자 A씨는 결혼 전 김장을 해본 적이 없는 여성이라고 합니다. 남편 역시 총각 때 시댁이 김장하는 날 한 번도 참석을 한 적이 없다고 하는데요. 처음으로 결혼 후 시댁 식구들이 모여 김장을 하는걸 본 A씨는 어마어마한 양에 놀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1년에 한번 온 가족이 모이는 가족 행사 겸 시아버지의 제사가 있는 날이기 때문에 나름 A씨는 빠지지 않고 참석을 하려고 노력을 했다고 하는데요. 큰 도움은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매년 시아버지 제사쯤에 김장을 하는 시댁의 특성상 김장 날짜가 다가와 남편에게..
음식은 나눠먹는 게 한국인의 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한 여성은 친정 엄마가 담가준 김치를 자신도 모르게 누나에게 나눠준 남편 때문에 크게 부부 싸움을 하게 되었다는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사연자 A씨는 40대 중반의 가정주부로 작년에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시골에서 친정 엄마 홀로 지내고 계신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친정 엄마도 건강이 많이 안 좋아지면서 혼자 생활하기가 힘들어 형제들과 상의를 해 자주 방문할 수 있는 요양원으로 모시기로 결정을 했다고 하는데요. A씨의 친정 엄마는 요양원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며 A씨 형제들에게 마지막으로 김치를 담가 주셨다고 합니다. A씨를 포함한 3남매 집에 각각 3통씩 힘들게 김치를 담가 주신 친정엄마는 요양원에 들어가기 전 이게 ..
친한 친구가 결혼을 할 때 친구들끼리 돈을 모아 주는 건 보편적입니다. 그런데 최근 한 여성은 총각 때 말도 안 되는 금액을 축의금으로 정한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사연자 A씨는 30대 초반의 여성으로 결혼 2년 차라고 합니다. A씨보다 2살 연상인 남편과는 사내 연애를 통해 1년간 연애 후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결혼 후 단 한 번의 부부 싸움을 하지 않을 정도로 신혼 생활을 즐겼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남편과 크게 다툼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바로 남편이 총각 시절 친한 친구들과 정한 축의금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A씨는 사실 축의금은 낸 만큼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에 금액이 얼마라도 이해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
하는 남자를 여자들은 싫어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만약 정말 잘나서 잘난 척을 하면 어떻게 될까요? 한 사연자는 자신의 잘난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사연자 A씨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공무원 1년 차의 26살 여성이라고 합니다. 남자친구는 현재 모 대기업에서 연구원으로 재직 중에 있는 34살이라고 하는데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면서 영어를 배우기 위해 활동했던 스터디 모임에서 남자 친구를 알게 되어 2년 정도 연애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A씨는 남자친구와 처음 사귈 때에는 사실 자신의 영어공부를 잘 도와주는 남자친구의 모습이 좋았다고 합니다. 또한 자신보다 아는 게 많은 남자친구가 좋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연애를 하면 할수록 그것들이 단점이 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
신혼집을 구할 때 커플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경제적인 사정과 출퇴근 거리를 고려해 얻는 게 보편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만약 맞벌이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한쪽이 희생을 해야 한다면 누구와 가깝게 신혼집을 얻어야 할까요? 사연자 A씨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부로 최근 예비 신랑과 신혼집 위치 때문에 의견을 조율 중에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각자의 입장으로 인해 의견 조율이 안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A씨와 예비신랑은 한 동네에서 초, 중, 고를 나와 예비 시댁과 친정과의 거리는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할 정도로 가까운 편이라고 합니다. 또 A씨는 현재 집에서 도보로 20분 거리에 위치한 회사를 다니고 있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예비신랑이라고 합니다. 다니던 회사가 집에서 1시간 30분 거리로..
최근 한 남성은 우연한 기회에 여자친구를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평범한 줄 알았던 여자친구의 과거를 알게 되면서 충격에 빠지게 되었다는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사연자 A씨는 30대 중반의 남성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군대를 장교로 제대해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2년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학창 시절에는 공부에 집중했고 군대를 장교로 다녀와 연애를 할 시간이 없어 남들이 흔히 이야기를 하는 모쏠이라고 하는데요. 몇 번의 소개팅과 썸은 있었지만 정식으로 여자를 만나본 적은 없다고 합니다. 그런 A씨는 우연히 회사 회식 장소에서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회사에서 막내였던 A씨는 1차 회식이 끝나고 집에 가고 싶었지만 눈치가 보여 어쩔수 없이 2차 장소였던 나이트클럽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