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와 노는 아깽이의 진지함에 심쿵 한 네티즌들(+반응)
- 동물·라이프
- 2021. 2. 10. 06:32
고양이들과 함께 놀아주는 집사분들이라면 고양이의 행동으로 인해 심쿵함을 느끼시는 경우들이 많을 겁니다. 특히 움직이는걸 본능적으로 쫓는 고양이의 습성으로 인해 일명 낚싯대 놀이를 많이들 해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최근 한 네티즌은 생후 2개월 된 아깽이와 놀아주면서 너무나도 심쿵했다는 사연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생후 2개월 된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한 네티즌은 장난감을 갖고 노는 고양이의 표정이 너무 진지하면서도 귀엽다며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고양이와 놀고 있을 때의 사진을 공유했다고 합니다.
네티즌은 평소와 동일하게 낚싯대 놀이를 하면서 새끼 고양이랑 놀아주고 있을 때 너무나도 진지한 표정으로 점프까지 하는 고양이의 모습을 모두와 공유하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네티즌이 공유한 사진 속에는 너무나도 진지하게 점프를 하는 새끼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네티즌은 별것도 아닌 걸로 행복하게 새끼 고양이랑 놀 수 있다는 사실에 너무나도 행복감을 느끼며 힐링이 되었다는 말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 역시 "점프하고 있는 다리 봐 너무 귀여워" "저게 뭐라고 왜 이렇게 귀엽죠?" "점프하는 인형 같아요" "나이스 점프"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새끼 고양이의 점프 사진에 힐링을 얻었다는 네티즌들의 반응, 어떻게 보면 사소한 것일 수 있지만 아마도 고양이를 좋아하시는 많은 분들에게는 심쿵하게 만드는 사진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출처:@matsutake_cat/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