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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포장?' 고객들을 기만하는 제품디자인 TOP 7

<공기를 샀더니 과자가 따라왔네>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을 겁니다. 과대포장을 빗대어 조롱한 말로 과자를 담고 있는 봉지에 비해 과자의 양이 적다 보니 생겨난 말이죠.

하지만 간혹 이러한 과대포장 등은 과자에만 국한되어 있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화장품부터 시작한 각종 식음료 등 전반적으로 다양한 제품에서 과대포장 및 과대광고가 이뤄지고 있다고 하죠. 그래서 오늘 WIKIVIKI 디자인 정보에서는 고객들을 기만하는 다양한 제품들의 제품 디자인 사례들을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과연 고객들을 기만하는 제품 디자인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1001개의 디즈니 스티커가 있다는 제품 하지만 해당 제품의 경우 768개의 스티커는 아무 의미도 없는 사각형 스티커로 제품이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2 보습제품을 구매한 한 네티즌은 포장되어 있는 박스의 크기와는 전혀 다른 본품의 크기에 실망을 하였다고 합니다. 제품 박스 크기에 3분 1도 안 하는 본품의 용량

#3 금 테두리의 스티커 메모지가 마음에 들었던 네티즌은 첫 장만 금 테두리 장식이 있고 나머지에는 일반적인 테두리가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4 자국에서 생산된 머그컵으로 알고 구매했던 네티즌은 머그컵 하단에 스티커를 제거한 순간 해당 제품이 중국에서 제조된 제품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5 제품 포장지에는 분명 빵 안에 많은 팥이 들어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실제로 해당 제품에 들어 있던 팥의 양은 아주 실망스러울 정도였다고 합니다.

 

#6 자녀를 위한 장난감을 구매한 한 고객은 해당 제품의 포장지에 인쇄된 공의 수량과 실제 제품에 포함되어 있는 공의 수량이 너무나도 차이가 났다며 사기 수준이라는 표현까지 썼다고 합니다.

#7 육포를 판매하는 한 회사의 실제 제품이라고 합니다. 눈에 보이는 부분은 육포로 되어 있고 제품의 가운데는 비어 있는 제품으로, 실제로 무게를 확인해보고 구매를 해야 한다는 조언이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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