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우면 지는거다!' 미모의 승무원과 결혼한 연예인 TOP 5
- 연애·사랑
- 2021. 1. 5. 22:13
연예인들은 스케줄상 비행기를 타고 이동을 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인들 보다 더 자연스럽게 비행기에서 근무하는 승무원들을 만나게 되는 경우들이 많죠. 또 실제로 연예인들이 결혼한 상대를 보면 승무원들이 많은데요.
최근 한 부부 동반 예능에 출연하고 있는 <전진♡류이서> 커플 역시 대표적인 연예인과 승무원의 만남으로 유명한 커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미모의 승무원과 결혼한 연예인들에는 누가 있을까요? 부러우면 지는거지만.. 오늘 <연애공감> 코너에서는 승무원과 결혼한 연예인 TOP 5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전진 부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최근 알콜달콩한 신혼 생활을 보여주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전진, 류이서 부부는 혼인신고를 먼저 한 후 결혼식을 올린 부부로 결혼식에서는 신화의 멤버들이 의미를 마음껏 뽐내 화제가 되었습니다.
#2 정준하 부부
개그맨 정준하 역시 미모의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한 케이스 입니다. MBC 무한도전 출연 당시부터 '니모'라는 별명으로 여러번 방송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던 정준하의 아내는 재일교포 출신으로 정준하보다 10살 연하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시아나 승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던 아내와는 승무원과 승객으로 첫 만남을 갖은 후 연애를 시작해 노총각을 탈출하면서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지만 아내와는 동반 방송출연을 하지 않아 베일에 쌓아 있다고 합니다.
#3 박준형 부부
국민 그룹 god의 멤버로 유튜브를 통해 다시 한번 엉뚱한 발언과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준형 역시 승무원 출신의 아내와 결혼한 케이스 입니다. 1년 정도 연애를 한 뒤 대한한공 승무원 출신의 13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한 박준형은 god의 같은 멤버인 데니안이 연결해 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정대세 부부
SBS '동상이몽'에 부부가 동반으로 출연해 화제가 되었던 정대세 역시 미모의 승무원 아내와 결혼 했습니다. 한국 국적의 아버지와 북한 국적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정대세는 개그맨 남희석씨의 소개로 아내를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방송 출연 당시 남편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첫 만남에 윙크를 한 남편을 경계했다"는 발언으로 화제가 된 적도 있습니다.
#5 정태우 부부
배우 정태우 역시 승무원 출신의 아내와 2009년 결혼해 현재는 아들 둘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교회 지인의 소개를 통해 첫 만난 부부는 26세, 27세 라는 다소 어린 나이에 결혼해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부부가 동반으로 방송을 출연할 당시 대한한공 출신의 승무원 아내의 외모가 설리 닮은꼴이라고해서 화제가 된 적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