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리베카 1집 재발매 논란 본인도 몰랐던 이유
- 문화·디자인
- 2020. 1. 14. 18:40
[양준일 리베카 1집 재발매 논란 본인도 몰랐던 이유]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양준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결국은 리베카가 포함된 양준일 1집 앨범 재발매로 이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양준일 본인도 1집 재발매를 몰랐다고 전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가수 양준일이 리베카 재발매에 동의를 하지 않았다고 밝힌 가운데 1집 앨범을 재발매 했던 유통사측이 해당앨범의 판매를 중단했다.
음반 유통사 뮤직앤뉴 측은 현재 각 판매처 페이지를 모두 내리고 모든 판매를 중단한 상태라고 밝혔다. 유통사 측 관계자에 따르면 재발매 예정이었던 양준일 1집 앨범 제작에 개입하지 않았고, 현재 라이센스 관련 문제를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양준일은 이에 자신의 SNS를 통해서 재발매되는 1집 앨범은 동의한 적이 없으며 오늘 아침에 알게 된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해를 풀 수 있는 시간을 달라..제가 여러분께 약속한 앨범이 아니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양준일은 jtbc 슈가맨3를 통해서 신드룸을 일으키고 있는 가수로 현재 놀라울 정도로 높은 팬덤을 형성하고 있으며, 그로인해서 복귀를 준비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