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유럽여행 못 간 남자친구의 독특한 인증샷 SNS 화제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많은 걸 포기해야 했던 한 해였습니다. 그중에는 여행도 포함이 되어 있죠. 여행이 자유로웠던 2019년 한 네티즌은 유럽 여행을 계획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함께 여행을 계획했던 여자친구와는 함께 갈 수 없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에르빈 보어(ervinboer)'라는 이 남성은 <벨기에><독일><스위스><이탈리아><오스트리아>를 6일간 여행하면서 여자친구와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여행을 떠나기 전 여자친구의 사진 몇 장을 가져가기로 결정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행을 떠난 후 여행지에서 인증샷을 찍을 때마다 항상 여자친구의 사진을 꺼내 함께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비록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이라도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그는 이렇게 사진을 찍었다고 합니다.

어떠세요? 그렇다면 과연 보어가 여자친구(?)와 함께 유럽 여행을 하면서 찍은 사진은 어떤 모습일까요?

#1

#2

#3

#4

#5

#6

#7

#8

#9

#10

#11

*사진출처:@ervinboer/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