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사업도 했었다?'우리가 몰랐던 애플이 1980년대에 론칭한 사업은?

애플은 스마트폰 하나로 어떻게 보면 IT 업계의 흐름을 바꾼 역사적인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애플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것처럼 아이폰을 비롯한 맥북 등 다수의 제품들을 생산 판매하는 IT 기업이죠. 하지만 이런 애플도 1980년대에는 전혀 생각지도 못한 사업을 진행한 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1986년 애플은 창업 10주념을 기념해 새로운 사업에 진출을 합니다. 당시 애플은 어느 정도 인지도를 쌓으면서 애플이라는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졌다고 합니다. 이에 애플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패션 업계 진출을 선언했었다고 합니다.

자칭 '애플 컬렉션(The Apple Collection)'이름으로 당시 애플은 티셔츠를 비롯한 모자, 폴로셔츠, 아동복등을 차례대로 론칭을 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티브 잡스가 애플로 다시 복귀를 하면서 PC 중심의 애플을 아이팟과 아이폰 등의 사업으로 변경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패션도 접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만 해도 애플의 패션 스타일은 '캘리포니아 스타일'로 불리며 나름 인기가 높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1980년대 애플이 선보였다는 애플 스타일의 패션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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