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 잤을 뿐인데..' 60만 회 이상 재생된 고영희 동영상 정체는?

터키는 고양이들의 천국이라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고양이 때문에 낯선 풍경들을 종종 목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한 네티즌은 터키로 여행을 갔다 고양이 때문에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전 배낭여행을 하던 한 네티즌은 터키를 방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평소에도 고양이를 좋아하던 네티즌은 터키의 한 서점을 들렀다고 하는데요. 그곳에서 네티즌은 너무나도 충격적인 모습을 보았다고 합니다.

서점에 진열된 책들 사이에서 고양이가 너무나도 편안하게 잠들어 있었다고 하는데요. 마치 자신의 안방처럼 책들을 깔고 잠들어 있는 고양이의 모습에 네티즌은 충격과 함께 웃을 수뿐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어 고양이의 행동을 갖고 있던 스마트폰을 활용해 동영상으로 촬영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동영상을 자신의 SNS 계정(@lifefullvoyage/twitter)을 통해 올렸다고 하는데요. 동영상이 게재된 후 많은 사람들은 네티즌의 동영상을 보고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60만 회 이상 재상이 될 정도로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동영상을 본 수많은 네티즌들은 '이곳은 고양이들이게는 서점이 아니라 침대로 소문나 있을지도' '아마도 고양이들이 책 냄새를 좋아하나 봅니다' '아이고 정말 편하게 잘 자네요' '책도 보고 고양이도 구경하고 일석이죠!!'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 및 동영상 출처:@lifefullvoyage/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