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빛나는 밤을 여기에?'눈꺼풀에 마법 장면을 연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화제
- 문화·디자인
- 2020. 11. 26. 00:08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은 각자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남들과는 다른 메이크업 비법들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너무나도 독창적이면서 독특한 기술로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 아티스트의 독창적인 기술은 무엇일까요?
독일의 아티스트인 '스벤자 슈밋(Svenja Schmitt)'은 평범한 눈꺼풀을 그녀만의 독특한 기술로 예술 작품으로 바꿀 수 있는 놀라운 메이크업 아티스트라고 합니다. 그녀가 만드는 그림들은 매우 작지만 디테일과 다양한 색상으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영화, TV프로그램, 명화 혹은 동화들의 장면들에서 영감을 얻어 그녀의 작품을 완성해 나가며, SNS 팔로워 236,000여 명을 모을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가 그리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눈썹과 눈꺼풀 그리고 눈까지 모두 하나의 작품으로 동화가 되고 있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이야기를 전달하고 사람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기 위해 평범한 캔버스보다는 눈꺼풀을 캔버스로 활용하는 방법을 택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그녀는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그림을 그리며 점점 더 세밀해지고 더 화려해졌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그녀가 완성한 눈꺼풀 위에 그린 그림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지금부터 그녀의 작품들을 함께 감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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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tal_peleg/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