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랜선 여행'파리보다 더 좋다는 프랑스 남부 지방 여행지 TOP 5
- 여행·맛집
- 2020. 11. 17. 00:24
유럽 여행을 계획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도시가 바로 프랑스의 파리입니다. 하지만 여행을 좀 다녀본 사람들이라면 파리보다는 프랑스 남부 지방이 더 아름답다는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WIKIVIKI <랜선 여행 특집>에서는 '파리보다 더 좋다고 알려진 프랑스 남부 지방 여행지 TOP 5'를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과연 프랑스 남부에는 어떤 여행지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엑상 프로방스(Aix-en-Provence)
화가 '폴 세잔'의 고향으로 알려진 엑상 프로방스는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드넓은 라벤더 밭이 장관인 곳으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라벤더 밭을 보기 위해 방문할 정도로 이 지역에서 명물이라고 합니다.
*주요 관광지
화가 아틀리에,자 드 부팡 별장, 비베뮈스 채석장등 세잔의 고향처럼 세잔과 관련된 관광지가 많으며, 그라네 미술관, 미라보 광장과 테라스 카페 등 프랑스 남부 지방의 건축과 광장문화를 느릴 수 있는 공간들이 다채롭게 있습니다.
#2 마르세유(Marseille)
프랑스의 대표적인 항구 도시로 파리 다음으로 프랑스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지중해 중에서도 가장 큰 항구 도시라고 합니다.
*주요 관광지
마르세유 대성당, 일르 듀 프히울, 유럽 지중해 문명 박물관, 깔렁끄 국립공원, 샤토 디프, 비유-뽀흐 드 마흐세이, 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 성당등
#3 아를(Arles)
1888년 2월부터 1889년 5월까지 고흐가 머물던 아를은 고흐의 명작인 해바라기, 밤의 카페 테라스,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 아를의 여인 등 300여 개의 작품 활동을 한 도시로 고흐 관련 관광지가 많은 곳입니다.
*주요 관광지
아를 원형경기장(경기장에서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 ,꺄마흐그 자연공원, 빈센트 반 고흐 미술관(박물관), 올드타운, 로마시대 고대극장, 아를 대성당 등
#4 니스(Nice)
프랑스의 대표적인 휴양도시로 테제베로 연결되어 있어 파리를 방문 한 이후 다음 도시를 알아보는 분들에게 접근성이 좋은 도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지중해 연안의 자연 경관과 더불어 역사 문화유적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요 관광지
근현대미술관, 생트레파라트 대성당, 샤또 드 니스, 샤갈 박물관, 프로메나데 데스앙그레이스, Chapelle de la Miséricorde de Nice등
#5 아비뇽(Avignon)
아비뇽은 교황청이 있는 도시로 교황의 도시로 불리며 과거의 화려했던 흔적들을 잘 간직한 문화 유적 관광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프랑스의 다양한 축제들이 매년 개최되는 도시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프랑스 남부의 대표적인 도시 중 하나입니다.
*주요 관광지
아비뇽 교황청, 생베네제 교, 아비뇽 대성당, 로쉐 데 돔, 오흘로쥬 광장, 빨레 광장, 올드 타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