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름답다'발레의 아름다움을 드론으로 포착한 아티스트 SNS 화제
- 문화·디자인
- 2020. 11. 3. 13:35
과학이 발전하면서 예술 분야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과학 분야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드론입니다. 드론은 기존 사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장면들을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최근에는 드론을 활용한 사진 촬영을 진행하는 포토그래퍼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브래드 월스(Brad Walls)'라는 포토그래퍼 역시 2년 전 처음으로 드론을 활용한 사진을 찍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구도로 완성될 수 있는 사진의 매력에 빠지면서 끊임없이 실험하고 사진의 미학을 완성하고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는 최근 발레리나의 모습을 드론으로 담아 또 다른 아름다움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브래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통적으로 발레의 사진을 정면에서만 찍는 것을 보고 예술 형식의 독특함을 표현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해 촬영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는 사실 이번 촬영을 하기 전까지만 해도 발레에 대해서는 잘 몰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발레리나의 몸과 그림자를 통해 완성된 사진을 본 후 그는 포토그래퍼로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짜릿함을 느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그가 촬영한 발레리나의 모습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드론을 통해 발레리나와 빛 그리고 그림자로 완성된 아름다운 작품들을 함께 감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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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bradscanvas/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