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내기 한 판?'피자헛에서 새롭게 출시한 피자 박스 SNS 화제

자신이 좋아하는 스포츠를 보면서 응원을 할 때 맛있는 것을 함께 먹으면서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특히 유럽에서는 피자를 친구들과 함께 나눠먹으며 자신의 팀을 응원하는 문화가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피자헛에서 출시한 새로운 제품 디자인 역시 축구팬들을 위해 만들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유럽에서 인기가 높은 스포츠 중 하나로 축구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축구 시즌이 되면 많은 유럽인들은 친구들과 함께 축구를 본다고 합니다. 하지만 올해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예전과 같이 구장을 직접 찾아 현장에서 응원을 하는 게 불가능해졌다고 하는데요.

그렇다 보니 더욱더 친구들과 함께 모여 축구를 보는 일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피자헛은 코로나19로 인해 격리상태에서 친구들과 함께 축구를 보면서 맛있는 피자를 먹을 수 있도록 새로운 박스 디자인을 선보였는데요. 바로 박스를 활용해 미니 축구 게임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라고 합니다.

친구들과 축구를 함께 보면서 간단하게 피자값 내기를 물론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이 박스는 현재 SNS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축구 피자 박스'라고 불리는 이 박스 과연 어떻게 생겼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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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다' '친구들과 축구를 보면서 피자값 내기하기 딱 좋다'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떠세요? 디자인과 마케팅이라는 측면에서 이번 피자헛의 새로운 박스 디자인은 정말 칭찬할 만한 거 같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