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해부터 1억 기부한 통큰 연예인 이서진
- 비지니스·사회
- 2020. 1. 3. 03:36
2020년 새해부터 좋은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드라마 및 각종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이서진씨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배우 이서진씨는 2020년 1억원을 기부해 올해 첫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1일 서울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측은 배우 이서진씨가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는데요.
이서진씨는 1억원 기부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만큼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 한다는 생각에서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현재 2020년 기준으로 서울 지역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수는 283명이며, 누적 모금액만 약 254억원에 달한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배우 이서진씨 이외에도 소녀시대 윤아, 방송인 현영, 전현무,배우 문근영,김보성,정보속,배우 박해진,다니엘 헤니등도 아느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