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걸 혼자했다고?'10년 동안 개와 함께 거대한 동굴 조각한 예술가 SNS 화제

르네상스 시대의 조각가이자 예술가인 미켈란젤로는 바티칸에 위치한 시스티나 성당에 '천지창조'를 4년 6개월이라는 시간을 걸려 완성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SNS에서는 이 보다 2배의 시간을 투자해 완성된 작품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작품이길래 10년 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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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예술가 '라 풀레트(Ra Paulette)'는 멕시코 사막에서 우연찮게 사암동굴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넓은 사암동굴을 발견한 그는 동굴을 배경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고 하는데요.

그 아이디어는 바로 사암동굴 벽면에 조각을 하는 방법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하루도 빠짐없이 자신이 키우는 개와 함께 10년동안 사암동굴을 다니면서 독특한 작품들을 남기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작품들이길래 10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을까요? 그의 작품들을 함께 감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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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세요? 그가 남긴 작품들을 보면 왜 10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는지 이해가 될거 같은데요. 동굴의 섹션마다 깊이와 재질이 다르다는 걸 참고해 그는 각 섹션마다 독특한 작품들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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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10년 동안 혼자 하다니 정말 대단하다' '나중에 사람들한테 공개를 하면 꼭 한번 가봐야 겠다' '정말 대단하다는 말뿐이 안나오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10년 동안 동굴에 조각을 하는 예술가 과연 여러분들은 그의 작품들을 보면서 어떠한 생각이 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