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사라지는 스타벅스 이것(?)때문에 난리난 사연
- 비지니스·사회
- 2019. 12. 3. 20:07
[내년부터 사라지는 스타벅스 이것(?)때문에 난리난 사연]전세계적으로 체인점을 두고 있는 커피 체인점인 스타벅스는 매년 음료 이벤트등을 통해서 다이어리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연말만 되면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받기 위해서 품앗이(?)를 할정도로 철저한 플랜들을 짜는 분들도 많죠.
그런데 이런 스타벅스의 특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하나의 혜택이 내년부터 종료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벌써부터 전국의 스타벅스 매장에서 이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혜택이 없어지는지 WIKIVIKI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인스타그램]
스타벅스에서 연간 30잔 정도의 음료를 마시게 되면 발급되는 멤버쉽 단계가 골드회원 이었습니다.
골드회원이면 발급받을 수 있는 골드카드 같은 경우에는 "골드"라는 명칭처럼 금빛으로 된 카드에 본인이 원하는 이름과 문구를 각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스타벅스 매니아들에게 인기를 얻던 아이템중 하나였죠.
스타벅스 골드카드 같은 경우에는 일정 금액을 충전 한 후 일반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보니 선물용으로도 상당히 인기를 얻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2일 스타벅스 홈페이지에 올라온 공지 사항에 따르면 골드카드의 실물 발급을 내년부터 중단을 한다고 합니다.
스마트폰 활성화로 인해 E-카드 발급은 가능하지만 골드 실물 카드 같은 경우에는 내년부터 신규 발급을 중단하겠다는 내용인데요.
스타벅스 정책에 따르면 골드카드 발급 신청은 2019년12월31일까지만 가능하며, 2020년 1월 1일부터는 신청 및 발급을 중단한다고 합니다.
[출처:인스타그램]
2019년12월31일까지 신청을 받은 후 신청순서에 따라서 1월달 부터 제작에 들어간 후 순차적 발송이 이뤄질 계획이다 보니 조금이라도 빨리 받고싶다면 서둘러 신청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스타벅스 측은 골드카드의 실물발급만 중단이 될뿐 온라인에서 바로 받아서 사용할 수 있는 E-골드카드의 같은 경우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이 된다고 하는데요.
이렇다보니 골드카드의 문구가 맘에 들지 않는 분들 그리고 마지막 추억을 함께 하고픈 분들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상 WIKIVIKI였습니다.